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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크랩] SOLIDWORKS_K-FACTOR_판금연신율공식

단주3 2011. 10. 7. 15:24

SOLIDWORKS_K-FACTOR_판금연신율공식

 

 

SOLIDWORKS의 연신율 지정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

 

저는 개인적으로  K-FACTOR 값과 내측 r 로서 연신율 지정을 선호합니다.

 

첫 째는  K-FACTOR 값을 0.5(중립)에 설정 후

 

           내측 r 값만으로 전개치수를 구하는 방법과

 

둘 째는  K-FACTOR 값과 내측 r 값을 동시에 부여함으로써 

          

           전개치수를 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

 

 

우선  K-FACTOR 가 0.5인 경우 (K=0.5)를 먼저 예로 듭니다.

 

 

아래 식은  외곽 치수 ( 절곡해야 하는 외곽 치수 ) 를

 

모두 더해서 연신율을 빼는 형식으로 유도한 것 입니다.

 

 

형식 : A + B - ε  =  L  

 

 

( A , B : 절곡하고자 하는 판금물의 외곽길이,  ε : 연신율,  L : 구하고자

 

하는 전개 길이 ) 

 

      

내측 r 값을 구하는 식은

 

 

r = { 4 ε - t ( 8 - π ) } / { 2 ( 4 - π ) }

 

 

 ( 단,  ε(입실론):연신율   t:두께   π: 원주율   K-FACTOR는 0.5유지 )

 

 

때론 구현이 되지 않는 절곡도 있을 겁니다.

 

절곡 반경이 서로 겹쳐지는 부분에서는 에러가 생겨서

 

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.

 

 

 

 

 

아래의 식은  절곡할  부분의 내측 치수를 모두

 

더하고 내측신율을 또 더하는 형식으로  유도한 것입니다. 

 

내측 신장율을 δ(델타)라고 임의 지정할게요.

 

 

형식 : a + b + δ  =  L  

 

 

( a , b :절곡하고자 하는 판금물의 내측길이,  δ : 내측신율,  L : 구하

 

고자 하는 전개 길이  

 

 

 

r = ( π t - 4 δ )  /  { 2 ( 4 - π ) }  

 

두가지 유도식 모두 같은 r값을 구하게 해 놓은 겁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다음으로  K-FACTOR값과 내측 r 값을  임의로 지정해서 

 

사용할 수 있는 경우입니다.

 

장점이 있다면  내측 반지름을 최소로 지정하게 되면 ( 예를 들면 r = 0.1

 

같은 형식 ) 절곡이 서로 인접한 곳에서도 절곡반경이 최소가 되므로

 

복잡한 형상의 판금물을 설계할 수 있게 됩니다.

 

 

다른 경우로는  실제 제품의 절곡반경과 같은  r 값을 부여함으로써 

 

더욱 실무적으로

 

판금설계에 임할 수 있는 장점도 내포되어 있습니다

 

 

 

 

아래 식은  절곡하고자 하는 외곽치수를 모두 더해서

 

연신율을 빼는 형식으로 유도한 것 입니다

 

 

형식 : A + B - ε  =  L  

 

 

( A , B : 절곡하고자 하는 판금물의 외곽길이,  ε : 연신율, L : 구하고

 

하는 전개 길이 ) .

 

 

K-FACTOR를 사용할 것이므로  K에 관한 식으로 수식합니다. 

  

K  =  { 2 ( 2 t -  ε ) + r ( 4 - π ) } / π t

 

 

 

아래의 식은 절곡하고자 하는 판금물의 내측 치수를 모두

 

더하고 내측신율을 또 더하는 형식으로  유도한 것입니다.

 

 

형식 :  a + b + δ  =  L  

 

 ( a , b : 절곡하고자 하는 판금물의 내측길이, δ : 내측신율, L : 구하고자 하는 전개 길이  

 

  K = ( 2 δ + 4 r - π r )  /   π t

 

출처 : 도전
글쓴이 : 도전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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