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OLIDWORKS_K-FACTOR_판금연신율공식
SOLIDWORKS의 연신율 지정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
저는 개인적으로 K-FACTOR 값과 내측 r 로서 연신율 지정을 선호합니다.
첫 째는 K-FACTOR 값을 0.5(중립)에 설정 후
내측 r 값만으로 전개치수를 구하는 방법과
둘 째는 K-FACTOR 값과 내측 r 값을 동시에 부여함으로써
전개치수를 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
우선 K-FACTOR 가 0.5인 경우 (K=0.5)를 먼저 예로 듭니다.
아래 식은 외곽 치수 ( 절곡해야 하는 외곽 치수 ) 를
모두 더해서 연신율을 빼는 형식으로 유도한 것 입니다.
형식 : A + B - ε = L
( A , B : 절곡하고자 하는 판금물의 외곽길이, ε : 연신율, L : 구하고자
하는 전개 길이 )
내측 r 값을 구하는 식은
r = { 4 ε - t ( 8 - π ) } / { 2 ( 4 - π ) }
( 단, ε(입실론):연신율 t:두께 π: 원주율 K-FACTOR는 0.5유지 )
때론 구현이 되지 않는 절곡도 있을 겁니다.
절곡 반경이 서로 겹쳐지는 부분에서는 에러가 생겨서
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.
아래의 식은 절곡할 부분의 내측 치수를 모두
더하고 내측신율을 또 더하는 형식으로 유도한 것입니다.
내측 신장율을 δ(델타)라고 임의 지정할게요.
형식 : a + b + δ = L
( a , b :절곡하고자 하는 판금물의 내측길이, δ : 내측신율, L : 구하
고자 하는 전개 길이 )
r = ( π t - 4 δ ) / { 2 ( 4 - π ) }
두가지 유도식 모두 같은 r값을 구하게 해 놓은 겁니다.
다음으로 K-FACTOR값과 내측 r 값을 임의로 지정해서
사용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.
장점이 있다면 내측 반지름을 최소로 지정하게 되면 ( 예를 들면 r = 0.1
같은 형식 ) 절곡이 서로 인접한 곳에서도 절곡반경이 최소가 되므로
복잡한 형상의 판금물을 설계할 수 있게 됩니다.
다른 경우로는 실제 제품의 절곡반경과 같은 r 값을 부여함으로써
더욱 실무적으로
판금설계에 임할 수 있는 장점도 내포되어 있습니다
아래 식은 절곡하고자 하는 외곽치수를 모두 더해서
연신율을 빼는 형식으로 유도한 것 입니다
형식 : A + B - ε = L
( A , B : 절곡하고자 하는 판금물의 외곽길이, ε : 연신율, L : 구하고
자하는 전개 길이 ) .
K-FACTOR를 사용할 것이므로 K에 관한 식으로 수식합니다.
K = { 2 ( 2 t - ε ) + r ( 4 - π ) } / π t
아래의 식은 절곡하고자 하는 판금물의 내측 치수를 모두
더하고 내측신율을 또 더하는 형식으로 유도한 것입니다.
형식 : a + b + δ = L
( a , b : 절곡하고자 하는 판금물의 내측길이, δ : 내측신율, L : 구하고자 하는 전개 길이 )
K = ( 2 δ + 4 r - π r ) / π t